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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영화 식스센스 줄거리, 등장인물과 국내 해외반응 총정리

by 건강지킴이_ 2023. 2. 16.

식스센스(The Siixth Sense)

식스센스는 1999년 11월 24일에 개봉한 미국의 공포 스릴러 장르의 영화입니다. 개봉 이후에 5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화제의 영화입니다. 이 영화의 등장인물과 줄거리 국내 해외반응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식스센스 정보 및 줄거리

영화 식스센스(The Sixth Sense)는 1999년에 개봉한 M.Night Shyamalan 감독의 심리 스릴러 장르의 영화입니다. 줄거리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동 심리학자 말콤 크로우는 우수한 상담의로 시에서 상패를 수여받게 됩니다. 말콤 크로우는상패를 받는 당일에 그의 아내인 안 나와 집에서 가벼운 파티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파티를 즐기고 있는데 말콤 크로우가 상담을 해줬던 환자 빈센트 그레이가 말콤 크로우의 집에 침입을 하였고 곧 말콤 크로우와 마주치게 됩니다. 빈센트는 어린 시절에 말콤에게 진단을 받았었는데, 그때 말콤이 오진을 하여 빈센트는 청년이 될 때까지 고통을 받았었습니다. 그래서 빈센트는 말콤에게 '나는 실패작'이라는 원망을 담은 말을 건네며 말콤에게 총을 쏜 뒤에 자살을 하게 됩니다. 총격 사건 이후 1년이 지난 뒤 말콤과 가족의 사이는 좋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그 와중에 말콤은 새로운 환자를 상담하게 되었습니다. 말콤은 새로운 환자에 대한 서류를 읽어보다가 그 환자는 빈센트와 비슷한 증상의 환자임을 깨달았습니다. 이 소년은 장소와 시간을 가리지 않고 공격적인 성향을 나타내는 증상이 있어서 학교 친구들 및 지인들에게 괴물이라고 놀림을 받는 소년이었습니다. 투철한 직업정신을 가지고 있는 말콤은 지속적으로 그 소년과 대화를 시도하며 소년의 증상 치료에 힘을 써보려 하였습니다. 그런 과정 중에 아내인 안나와의 관계는 계속 악화되어서 안나는 말콤과 대화조차 시도하지 않을 정도로 악화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되자 말콤은 안나에게 지속적으로 대화를 시도해보려 하였지만 안나는 거들떠도 보지 않는 태도로 일관하였습니다. 그 와중에 콜 셰어는 학교 선생님을 더듬이라고 하며 공격하거나 종이에 공격적인 글들을 써놓는 등 증상은 더욱 악화가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콜 셰어는 친구 생일잔치에 초대를 받아서 엄마와 함께 참석을 하게 됩니다. 친구의 생일잔치에서 콜은 친구들의 장난으로 골방에 갇히게 되는데, 골방에서 유령과 마주친 콜 셰어는 비명을 지르며 괴로워하였고 엄마가 콜을 구출하게 되는 등의 고초를 겪게 됩니다. 콜의 치료과정에서 콜은 말콤에게 본인이 유령을 본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털어놓게 됩니다. 어느 날 콜은 소녀 유령을 만나게 되었는데, 콜은 소녀유령이 자신을 괴롭히려는 게 아닌 본인의 이야기를 들어주기를 바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콜은 소녀 유령이 죽게 된 억울한 사연을 듣고 소녀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행동을 합니다. 

등장인물

이 영화는 두 주연 배우의 열연이 돋보였습니다. 주연 브루스 윌리스와 이에 못지 않은 연기 실력으로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았던 할리 조엘 오스먼트입니다. 브루스 윌리스는 말콤크로우로 출연을 하였습니다. 말콤 크로우는 본인의 직업에 열정적이고 유능한 상담의 입니다. 말콤 크로우는 과거에 상담해 줬지만 완치가 되지 않았던 환자로부터 총을 맞게 됩니다. 총상을 입은 지 1년이 경과한 뒤에는 아내와 소원한 관계로 변하였고, 총상을 입힌 환자와 비슷한 증상을 가지고 있는 환자 콜 셰어를 맞게 되는 인물입니다. 콜 셰어는 유령을 보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친구들과 지인들에게 괴물 취급을 받는 소년입니다. 말콤의 총격 사건 이후에 말콤이 새롭게 맡게 된 환자로 등장합니다. 콜 셰어는 유령을 보는 능력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았었으나, 말콤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하면서 말콤에게 사실을 고백하게 됩니다.

국내 해외 평가 반응

현재 한국 네이버 평점 기준으로 9.07로 매우 높은 평점으로 확인됩니다. 식스센스는 반전이라는 독특한 결말을 세상에 알린 영화로 유명해졌으며, 긴장감 있는 전개와 지루하지 않은 스토리 전개로 많은 사람들의 호평을 받은 영화입니다.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훌륭한 연출과 스토리의 심리적 묘사가 매우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각 등장인물들이 겪는 심리적인 묘사가 배우들의 열연으로 잘 표현이 되어 작품을 감상하는데 집중이 되었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반전을 알고 영화를 다시 보았더니, 말콤이 스토리 중에 아무하고도 대화를 못하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는 것도 이 작품을 감상하는 또 다른 흥미 요소라는 반응도 있습니다. 이 영화에서는 콜이 유령을 볼 수 있다는 장치를 활용하여 상처를 입은 유령 또는 사람들이 치유되는 과정을 강조하여 보여주고 있고, 콜과 콜의 엄마가 차 안에서 서로 부둥켜안고 솔직한 대화를 나누는 장면은 서로 간의 솔직한 대화가 서로의 마음의 상처를 치유한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표면적인 부분 외에도 많은 의미를 담고 있는 영화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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